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 야구 연맹 (문단 편집) === 동아시아 === 야구 강국으로 꼽히는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국제대회에서의 전적은 팽팽하지만 리그 수준은 일본이 우세. 자세한 사항은 [[KBO 리그]]와 [[일본프로야구]] 항목 참조. 다만 상술했듯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아시안 게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제대회에서도 일본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 아시안 게임도 일본이 프로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았기에 생긴 결과이다. 한국, 일본에 이어 [[대만]]도 다크호스로 불릴 정도로 위협할 수준의 실력이 있다. 특히 아마추어 야구 즉 리틀야구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최강이나 다를 바 없을 정도.[* 한국이 오랫동안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참가를 못한 것도 대만에 번번히 패했기 때문이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96년 이후로 우승이 없는 게 함정~~ [[대만프로야구]]는 현재 5개 구단 체제다. [[중국]]같은 경우는 2000년부터 [[중국야구리그|리그]]를 시작하였다. 팀당 경기가 2011년 기준 '''36경기''' 정도이다. 팀도 7팀으로, 이 7팀이 2개 지구로 펼쳐 진행되는 일이 보통 사이클. 사실 중국의 야구리그는 공식적으로 프로리그가 아니며, 세미프로 정도의 수준이지만 2008년 자국올림픽과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연속으로 대만을 이기고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브라질을 꺾어 꾸준히 1승을 기록하는 등 국가대표팀 성적은 예상 외로 나쁘진 않다. 실업리그 수준인 프로에 비해 아마추어 야구는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의 근간이 될 유소년 야구부터 키워야 한다는 것을 중국 수뇌부에서도 늦게나마 깨달은 듯. 2012년에는 100여개가 넘는 팀들이 청소년 야구리그에 참가하였다. 2015년부터 프로화를 위한 준비 작업을 착수하였다. 중국이나 대만 야구와 관련된 정보는 대치동갈매기라는 분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 유일하게 미국 식민지이던 [[필리핀]]이 5~60년대만 해도 야구가 인기있었으나 이후 쇠퇴하면서 1973년 아시아 청소년 대회에서 '''28:0''' 이라는 큰 점수차로 한국에게 질 정도로 수준이 떨어졌다.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 [[필리핀]], [[태국]], [[몽골]]이 야구에 참가하였으나 중국에게조차 10점차 콜드게임 패를 당하며 수준 차이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태국은 몽골을 야구로 25-0이라는 최다 득점 승리를 거뒀다~~ [[동남아시안 게임]]에 야구 종목이 있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 참가한다.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에서 대한민국, 일본, 대만 3개국이 항상 금, 은, 동메달을 나눠 가져가듯이 동남아시안 게임에서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가 금, 은, 동메달을 계속 나눠 가졌다.--몇몇 나머지 참가팀들이 [[들러리]]에 불과한 것도 같음-- 물론 국제 경기를 치르기 위한 야구장 인프라가 갖춰진 이 세 나라가 개최국일 때만 야구가 정식종목이 되어었다. 한국 사회인 야구 1부리그인 서울 쥬신리그 선수들(직장인, 대학생들)이 돈을 모아서 겨울에 필리핀이나 중국에 가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전지훈련 삼아 경기를 하고 온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필리핀이나 다른 아시아 나라에서 야구 종목에 참가할 뜻을 보였으나 재정적인 이유로 불참했으며 몽골도 그나마 중국에서 열차만 타면 올 수 있기에 왔다고 한다. 만약에 비행기 타고 와야 했다면 대회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 그리고 중국에게 콜드게임 패배를 당한 태국에게 몽골은 무려 0:25 라는 아시안게임 최다 실점패 기록이란 대패를 당하며 실력차를 보여줬다. 그리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도 파키스탄에게 똑같이 0-25로 또 졌는데 역대 아시안 게임 성적은 8전 전패 0득점 166실점. 사실 몽골 야구선수들도 전문 선수가 아니라 그냥 야구를 좋아하는 [[사회인야구]] 수준의 평범한 사람들[* 당연하지만 축구나 농구도 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대충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면 이런 ~~대형 참사~~ 대참패 점수차가 난다. 축구 A매치 최다 실점인 2002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0-31로 진 미국령 사모아도 축구선수가 아닌 학교 체육교사나 공무원, 경비원 등등이 나와서 호주에게 이렇게 졌고 여자야구에서도 첫 [[한일전]]인 2004년. 일본에서 열린 제4회 여자 야구 월드 시리즈(Women's Baseball World Series)경기에서 무려 0:53으로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게 5회 콜드게임 대패를 당한 적이 있다. 물론 한국 대표팀도 그냥 조기야구회 수준 팀인 비밀리에 팀이 한국 대표로 나갔던 것이었다. 자세한 건 [[한일전]] 참고할 것. ]이다. 장비도 없어서 2014 아시안 게임이 끝나고 한국야구계에서 배트 5개를 선물해 주자 엄청 기뻐했는데 몽골 선수들은 야구 배트가 모두 3개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그나마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는 몽골은 야구 배트가 딱 1개라 이걸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했던 걸 한국에서 중고 배트라든지 여러 장비를 중고로 무상지원받아 연습하고 남은 것을 가지고 왔다고 한다. [[베트남]]이나 [[라오스]], [[캄보디아]] 등지에서도 야구 도입기 수준이나 야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만수 감독이 라오스나 베트남 등의 국가들에 야구를 보급하고 있다.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지역은 일본인들에 의해 야구가 보급 되었다.] [[북한]]의 경우에는 [[일제강점기]]때 평양구락부를 위시로 한 야구팀들이 성행했으나, [[야구통제령]] 이후 시들어져 버렸고 [[김일성]]이 국가를 건설한 후 친미 스포츠인 야구를 금지했으나[* 우습게도 그런 북한이 본고장이 미국인 농구와 배구는 금지하지 않았다는 사실. 사실 공산국가 왕초이던 소련이나 곁에서 큰 소리로 호령하는 중공도 농구나 배구는 강호급이었던 영향도 컸지만 말이다.] [[김정은]]체제에서 다시 야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엔 아시아 야구 연맹에 아시아 심판 클리닉 유치를 신청하기도 했다.[[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08&aid=0002503908|북한 야구, 아시아 심판 클리닉 평양 유치 요청]] 이런 가운데 아시아 야구연맹 주최로 한국이나 대만, 일본을 제외한 야구를 그나마 하는 편인 나라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아시안 컵 야구대회(Asian Baseball Cup)를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하였다.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이 사이좋게 2번씩 우승하고 중국도 1번 우승했지만 2010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각자 동아시아컵과 서아시아컵 대회로 나눠서 개최하고 있다. 서아시아컵 대회는 2012년, 13년, 15, 17년 이렇게 2년을 주기로 개최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동아시아컵 대회는 2012, 2015, 2018년에 개최되었다. 2015년 대회에선 서아시아팀인 스리랑카가 동아시아 대회에 참가했다.[* [[박철순]]이 당시 스리랑카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이 대회에선 필리핀이 우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